(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 중앙동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2월 18일까지 소외계층에게 라면을 기부하는 ‘사랑의 행복라면’ 기부릴레이를 진행한다.
첫 번째 ‘행복라면’ 기부자는 박화자(사진 오른쪽)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라면 1박스를 기부했으며, 관내 통장 27명 전원이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기부릴레이는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복라면’은 연말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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