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서울 문래동이 주관한 7회 목화마을 축제에 참여해 도·농간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사진)

호암직동작목반연합회는 이날 관내 농산물을 홍보하고 사과와 된장, 청국장, 땅콩 등을 판매해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고 농특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호암직동은 지난 2016년 5월 서울 문래동과 자매결연한 이후 매년 축제에 참가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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