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농업관 향기터널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청원생명축제를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생명농업관과 생명화원 등 축제장 일부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생명화원에는 수확의 기쁨을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으로 장식한 농부 조형물과 포토존 등이 있고 축제장 길가를 따라 심은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는 가을정취를 물씬 풍겨내고 있다.

생명농업관은 향기터널, 아열대 식물관, 도시농업관, 생명관, 곤충전시관, 사계정원 등이 있으며 오는 12월 말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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