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식산업센터 ip경영인클럽 창립 6주년 기념행사에서 신규회원 환영 배지를 수여하고 인증샷을 했다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6일오후 6시 명암 M컨벤션에서, ‘충북 IP경영인 클럽(회장 두상수)’의 창립 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지식재산경영 우수사례 발표, 특강을 비롯해 클럽 신규 회원에 대한 뱃지 수여식에 이어 클럽 운영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게 공로상과 표창장 그리고 감사패가 수여됐다.

충북IP경영인클럽은 충청북도와 특허청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월례회를 개최해 상호간의 지식재산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전시회 참관, 기업현장방문 등을 통해 협업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단합대회와 워크샵, 체육교류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활동 및 기부문화 확산 차원에서 해마다 청주시 관내 “그룹홈”을 대상으로 나눔교육 지원과 수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해오고 있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IP경영인클럽 회원사가 지식재산 경영으로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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