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단양군보건소가 지난 16일 단양읍 구경시장 일원에서 단양경찰서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조성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날 정신건강 자살위기 상담전화(☏1577-0199)를 홍보하고, 아동청소년 건강과 우울예방 관련 리플릿을 배부했다.

군에 따르면 단양지역 자살률은 2017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23.3명으로, 2011년부터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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