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평생학습관, 하반기 평생학습 사랑방 운영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평생학습관이 ‘전통·서양 매듭’ 사랑방 강좌를 시작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10인 이상 충주시민으로 구성된 학습 소모임이 강습을 원할 경우 강사를 파견해 지원하게 된다.

학습관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모집을 통해 올해 말까지 사랑방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8회에서 10회로 운영 횟수를 늘렸고, 읍·면지역 7인 이상과 장애인 소모임의 경우 5인 이상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더욱 확대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은 올 상반기 47개 팀 6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평생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학습참여 관련 문의는 충주시평생학습관(☏850-3938)으로 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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