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단양군평생학습센터가 오는 24일까지 초등 코딩교육 강사 양성과정 참여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충청대 평생직업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충청대 전문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한다.

코딩교육은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핵심 역량인 컴퓨터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의 핵심이다.

군은 초등 코딩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단양군행복교육지구와 연계하는 지역 내 숨은 인력 자원을 발굴하는 등 행복교육지구 토대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취업 등 학습형 일자리 기반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을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단양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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