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목도고 박은혜 학생이 5회 청소년 창의건축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목도고 박은혜(3학년) 학생이 지난 16일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열린 5회 청소년 창의건축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양은 이 대회에서 평소 건축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새롭고 멋진 건축물을 창조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지난해도 같은 대회에서 동상을 받았고 대학진학도 건축학과에 원서를 제출했다.

한편 목도고는 완전선택형 방과후학교 활동과 맞춤형 개별화 특기 · 적성을 실시하며 학생이 원하는 진로를 위해 지역연합 교과학습 참여, 온라인 교과학습 참여로 학교교육과정에 없는 과목을 지속해서 지원해 주고 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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