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충북본부 관계자가 청주대에 정밀측량 기기인 토탈스테이션 3대를 전달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한국국토정보(LX)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18일 청주대 지적학과에 1200만원 상당의 토탈스테이션 3대를 기증했다.

토탈스테이션은 각도와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로서 지적측량에 사용되는 정밀 측량기기이다.

증된 장비는 지적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국가기술자격 취득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LX 충북지역본부와 청주대는 산·학 협정을 통해 상호발전과 협력관계를 증진해 지역인재 육성 및 공간정보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종환 본부장은 “국가의 미래가 될 공간정보사업 인재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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