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 괴산기획위원회 10월 정례회가 18일 괴산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달 월례회에는 김한수 위원장을 비롯해 서창원 총무, 김수영, 김춘수, 전훈식, 신동원, 이한배, 임유리, 이완철 위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괴산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2명 위원들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괴산군민대상에 각각 선정된 성양수, 전훈식 위원 등의 시상식은 지난 15일 괴산군 탄생 605주년을 기념하는 22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렸다. 군민대상 사회경제부문 수상자인 성 위원은 괴산군 사회단체협의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괴산군 보훈단체협의회장으로서 국립 괴산호국원 유치에 공헌했다.

선행봉사 수상자인 전 위원은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장을 지냈고, 현재 생활안전협의회장을 맡으며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마다 어머니 포순이봉사단을 운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 안전에 기여했다.

김한수 위원장은 “동양일보 기획위원님들 중에 두 분이나 군민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동양일보의 위상을 더 높이자”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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