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시장애인체육회 박노일 사무국장은 17일 전라북도 일원에서 25일부터 열리는 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청주시 소속 선수단의 훈련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충북에서는 이번 대회에 청주시 소속 선수들은 육상과 수영 등 19개 종목에 선수 200명과 임원 38명 등 총 238명이 출전한다.

박노일 사무국장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우수한 거둬 충청북도 청주시의 위상을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