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용(사진 왼쪽 다섯 번째) 제천시의회 의장이 시의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정부 건의와 관련, 제천시의회도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제천시의회는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해찬 대표가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예비타당성 면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달라며 정부와 청와대에 건의한 사안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의원 모두는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이 국가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14만 제천시민과 함께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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