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 성내충인동이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을 자유시장으로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어르신들은 이날 경로잔치에서 지역주민들의 사물놀이와 함께 주민센터 직원들이 깜짝 참여하는 하모니카 연주와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여흥을 북돋웠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