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민들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즐거운 한마당 축제를 즐겼다.

22일 내수읍에 따르면 내수읍 한마음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18회 ‘내수읍민 한마음 축제’가 지난 20일 내수중에서 열렸다.

김항섭 청주부시장과 변재일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단체장·주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이날 축제는 너울풍문-해피밴드-모듬북교실의 식전공연에 이어 1부 체육대회, 2부 주민차지프로그램 발표회로 진행됐다.

김인석 내수읍장은 “이번 한마음축제처럼 지역주민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기회를 더 마련해 내수읍 지역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