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김헌숙(64) 충북적십자봉사회 부회장이 최근 유한양행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주)이 시상하는 ‘27회 유재라 봉사상’ 복지 분야 봉사자로 선정됐다.

김 부회장은 1996년 충주 예성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해 현재까지 21년 동안 1만5000여 시간 봉사활동을 했다.

각종 재난구호활동을 비롯해 북한이주민 정착지원 및 다문화가족 복지향상, 지역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운영 등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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