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 처리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당진시 의회 임시회를 열고 저출산 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의안 등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진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당진시 저출산 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당진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 당진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당진시 충남아기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 당진시청 대강당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당진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안, 2019년도 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당진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당진시 에너지 기본 조례안,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당진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 지원센터 구축 출연 동의안, 당진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노상적치물 및 노점상 정비 민간위탁 동의안, 숲 해설 민간위탁 동의안, 내포문화숲길운영·관리민간위탁동의안, 당진시 주차장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한편 김 의장은 “우리 농산물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시의원 모두가 현장에서 농민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며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집행기관에서도 풍성한 수확이 농민들의 웃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영농현장을 살피어 내실있고 실효성 있는 농업정책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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