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현충시설여권 투어 이벤트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지역 현충시설을 친근하게 즐기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현충시설을 즐기자! 도장 쾅!쾅! 현충시설여권 투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투어는 청주시 충혼탑, 단재영당(기념관), 의암손병희선생유허지(의암기념관), 삼일공원 등 모두 6곳의 현충시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충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에서 현충시설여권을 받아 3곳 이상의 현충시설을 방문한 뒤 유체통 속 도장을 여권에 찍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내년 3월 29일까지 1,2차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충북남부보훈지청 페이스북을 통해 이뤄진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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