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현충시설여권 투어 이벤트

충북남부보훈지청 현충시설여권 투어가 내년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지역 현충시설을 친근하게 즐기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현충시설을 즐기자! 도장 쾅!쾅! 현충시설여권 투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투어는 청주시 충혼탑, 단재영당(기념관), 의암손병희선생유허지(의암기념관), 삼일공원 등 모두 6곳의 현충시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충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에서 현충시설여권을 받아 3곳 이상의 현충시설을 방문한 뒤 유체통 속 도장을 여권에 찍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내년 3월 29일까지 1,2차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충북남부보훈지청 페이스북을 통해 이뤄진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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