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불편 노부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 칠금금릉동새마을협의회가 다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협의회 회원들은 23일 금대마을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가구를 찾아 낡은 조립식 주택을 수리, ‘행복1%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5호점’을 탄생시켰다.

노부부가구의 환경개선 사업 비용은 지난 2015년부터 행복1%나눔 후원사업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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