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농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6회 원로조합원 게이트볼 대회가 2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이날 대회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괴산군의회 신동운의장을 비롯한 괴산농협 임직원, 선수, 기관단체장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너먼트방식으로 열띤경기를 펼쳤다.

이 대회는 괴산농협이 지역 및 농협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원로조합원들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한 건강증진과 복된 생활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매년 열고 있다.

이완호 조합장은 대회사에서“승패를 떠나 그동안 익혀왔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경기내내 즐거운 분위기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시길 바란다”며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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