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4기 충북도지정예술단으로 선정돼 문화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선보인 극단 청사(대표 문길곤)이 최근 충주에서 악극 ‘카츄샤는 흘러간다’를 무대에 올리며 도지정예술단을 마무리했다.

극단 ‘청사’는 2017년 4기 충북지정예술단으로 선정돼 상반기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나종사랑’이란 작품으로, 하반기에는 악극 ‘울어라 박달재야’를 순회공연 했다.

2018년에는 어린이 뮤지컬 ‘흥부와 놀부’를, 하반기에는 악극 ‘카츄샤는 흘러간다’를 선보였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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