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고 미술동아리 30여명 재능기부 활동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호암직동 관주마을 회색담장이 바다 경으로 새롭게 변신했다.(사진)

중산고 미술동아리 학생 30여 명은 지난 4월부터 동아리 활동시간을 이용해 담장을 캔버스 삼아 바다 풍경을 담아냈다.

바다 풍경으로 바뀐 관주골 회색담장은 마을 뒷산과 어우러져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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