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예총 11월 12일 예술인대회에서 시상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예총(회장 이종철)은 20회 영동예술인상 수상자로 이송미(여·55·사진·영동중 교사)씨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영동음악협회 부지부장을 맡고 있는 이씨는 현직 교사로서 문화예술분야 후진양성에 힘쓰고 음악협회 임원으로서 음악과 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13·16회 청소년한마음축제 지도교사상인 교육장상, 충북학생국악경연대회 지도교사상인 충북도지사상, 국악교육활성화표창장, 16회 전국청소년 민속경연대회 우수지도 교사상, 23회 스승의날 특별활동 공적상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2일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되는 20회 영동예술인대회에서 열린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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