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충북문화관 일대에서 전시·공연·체험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오는 28일까지 충북문화관 일원에서 충북문화예술교육축제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성장하는 우리’를 연다.

도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성과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 축제에서는 충북문화재단에서 올해 추진한 사업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는 학교예술강사와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기획사업 ‘헬로우 아트랩’의 작품 전시를 했고 오는 28일까지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과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기획사업 참여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27일에는 오후 1시부터 극단 꼭두광대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노인음악연구소와 온몸뮤지컬컴퍼니의 공연, 영화상영, 푸드 트럭 등을 진행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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