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추가사업비 확보' 추진에 탈력

부여읍 북부지역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이 추가 예산 확보로 해당지역 11개리 상수도 공급이 앞당겨 질 전망이다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읍 북부지역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이 추가 예산 확보로 해당지역 11개리 상수도 공급이 앞당겨 질 전망이다.

군은 부여읍 북부지역 지방상수도 확충사업비를 2018년도 19억에서 도비 11.45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당초 2020년 완료 목표로 추진해온 상수도확충사업이 1년을 앞당겨 내년 완료될 전망이어서 부여읍 북부 해당지역 11개리 1,600여명의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군은 기존 마을상수도 급수지역에 대한 수질검사 모니터링을 강화해 불량지역 및 지하수 고갈지역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상수도시설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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