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 충화면(면장 김진수)은 지난 22일 면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진수 면장을 비롯한 분담직원 12명이 연석해 협업을 통한 정보공유로 체납원인과 징수 문제점 분석, 향후 징수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화면은 다음달 30일까지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3개팀 12명의 징수독려반을 편성 운영해 체납자별 원인분석을 통한 체납세금 집중 징수 및 납부 독려를 추진할 계획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