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로 정비사업 등 24개소 사업장 방문해 사업추진 실태 검검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는 230회 임시회 회기 중인 최근 군의회 의원 및 관계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계백로 정비사업 등 24개소에 대한 사업장 현장을 시찰했다.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는 230회 임시회 회기 중인 최근 군의회 의원 및 관계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계백로 정비사업 등 24개소에 대한 사업장 현장을 시찰했다.

이번 현장시찰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사항을 분석. 점검을 통해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복섭 의장은 “일부 사업의 경우 예산 투자 대비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보완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문화도시에 걸 맞는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 명품도시 부여를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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