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관씨 등 3명 승진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명예퇴직 등으로 승진 및 전보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5급 승진내정 3명, 5급 전보 3명, 직무대리 3명 등 1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지방행정사무관에 안전정책과 김종관(사진), 체육교육과 권성옥(사진)씨가 지방시설(토목)사무관에 안전정책과 윤재학(사진)씨가 각각 승진 내정됐다.

또 서울세종사무소장에 이점석(전 봉명1동장), 서원구 주민복지과장 정금우(전 사직1동장) , 예산과장에 이원옥(전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파견)씨를 전보했다.

승진내정자는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업무추진 능력을 최우선으로 전문성‧통솔력‧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시정발전에 대한 정책적 안목을 가지고 주요 현안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능력 및 성과중심의 인사를 통해 활력 있고 창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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