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읍장 박봉규)은 23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복지 허브화 우수사례 및 성공 노하우 등을 전수받기 위해 봉동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민관 협력 우수사례를 경청하고 질의응답을 통하여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미강 오송읍맞춤형복지팀장은“봉동읍의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지역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