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보리작가’ 박영대 화백이 오는 30일부터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 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번에 전시되는 태소 시리즈는 콜라주와 같은 혼합기법을 사용하면서 형태를 지워버리고 많은 보리와 보리들이 만나면서 형태가 사라지게 되는 것을 표현한 작품이다.

전시는 오는 11월 7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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