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2018 청양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26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광장에서 열린다.
‘다함께 행복한 청양 농업의 미래’ 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농업인 청양군연합회가 주관하며, 청양군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 (사)한국농업경영인 청양군연합회, 청양군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청양군4-H연합회 등 군내 농업인단체가 협력해 진행된다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마을환경 가꾸기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농업인 및 공무원·원로 농업인에 대한 시상 등 기념식에 이어 농업인 사기진작을 위한 전원일기의 복길엄마로 유명한 김혜정씨의 사회로 초청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국화축제와 신기술보급 성과물과 품목별 우수농특산물 전시와 행사장 밖에서는 협력 단체들이 참여한 우리 쌀 및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떡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우유 등을 이용한 시식회도 갖는다. 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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