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어울림 한마당 대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소방관 도움으로 물소화기 체험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소방서는 지난 24일 소방서 앞 광장에서 15회 119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열었다.

한마당 대축제는 보고 즐기고 체험하며 화재 등 응급상황에서 스스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사고대처 능력 제고를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 1200여명이 이동 안전체험 차량 체험과 물소화기·심폐소생술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특별행사로는 어린이 맞춤형 레크리에이션과 버블공연, 안전을 주제로 한 인형극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볼거리를 제공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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