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102개 팀 1400여명 참가

2018 전국풋살클럽리그 왕중왕전 대회가 27일부터 2일간 보은군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경기모습.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전국 풋살 우승팀을 가리는 2018 전국풋살클럽리그 왕중왕전 대회가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보은군 체육공원 인조A구장과 B구장에서 개최된다.

한국풋살연맹(회장 김대길)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U-10, U-12) 70개팀과 일반남자부 클럽등록 32개팀 등 총 2개 부문에 102팀, 1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예선리그와 본선리그,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유소년부 우승 2팀, 일반남자부 우승 1팀을 가린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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