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1차 충북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공청회가 오는 31일 오후 2시 30분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다.

충북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는 충북여성재단이 충북도의 수탁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2023년까지 향후 5년간 충청북도 성평등 정책의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강화, 성별 고용격차 해소, 젠더폭력 근절, 성평등 의식‧문화 확산 등 7개 영역의 정책과제로 구성된다.

공청회는 장수미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육미선 충북도의회 의원, 이순희 충북여성정책포럼 대표, 이혜정 청주 YWCA 사무총장, 송재봉 충북시민재단 상임이사, 최은영 충북대 아동복지학과 교수, 최은희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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