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대원대 학생, 자원봉사자 등 참여

단양군보건소는 25일 단양강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등지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하나로 장애인 단풍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보건소는 25일 단양강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등지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하나로 장애인 단풍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가을바람 솔솔, 향기바람 솔솔’ 의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중증 뇌병변 장애인과 대원대 물리치료과 교수와 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장애인들은 평소 몸이 불편해 관람하지 못했던 지역의 유명관광지와 가을 단풍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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