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동청주세무서(서장 정근형) 청렴동아리 ‘무심천’ 회원 20명은 지난 26일 청남대 가을 국화축제 현장을 찾아 세정홍보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세정홍보는 청남대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달라지는 현금영수증제도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영세 납세자의 국세 불복청구를 무료로 도와주는 ‘국선세무대리인제도’에 대한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적극 홍보했다.

정근형 동청주세무서장은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현금영수증 발급거부, 미발급 신고방법 및 신고 포상금제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역 축제현장을 찾아 세정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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