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호)은 지난 27일 청주시 용암동 망골공원에서 ‘행복한 아동, 존중 받는 아동’을 주제로 14회 아동권리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김태수·박미자 청주시의회 의원, 정문희 청주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장, 방재윤 개신초 교장, 조한덕 원평중 교장, 김윤모 유스투게더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아동권리위원회 대표 학생 8명이 정책 제안문을 낭독하고, 충북도교육청과 청주교육지원청, 청주시청, 청주시의회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배울 수 있는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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