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 중장기 발전전략 보고회 개최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재)충북도기업진흥원(원장 강호동)은 26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맹경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유동준 충북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기업진흥원 중장기 발전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기업진흥원은 충북미래비전 2040에 발맞춰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정부 정책변화에 부합할 수 있는 진흥원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중장기 전략은 △도내 중소기업 지원기관위상 정립 △중소기업 성장기반 일자리창출 지원 △효율적인 경영체계 구축을 3대 전략목표로 설정하여, 2019년부터 2024년까지 10개의 이행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략수립에는 전 직원이 참여해 진흥원이 현재와 미래에 갖추어야 할 필수역량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전략설정에 큰 역할을 했다.
이날 이장섭 정무부지사는“진흥원 중장기 비전과 정책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도내 중소기업과 진흥원이 상생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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