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7일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4차 ‘꿈키움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을 통해 멘토, 멘티가 함께하는 마지막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지난 활동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 활동방향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그룹 멘토링은 학생들은 멘토, 멘티가 함께 온양온천전통시장을 체험하고, 오후 시간에는 멘티, 대학생 멘토, 교원 멘토가 함께 쿠키를 만들고 편지를 교환하며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18년 아산Wee센터에서 진행한 꿈키움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었으며, 멘티 29명, 교원 멘토 16명, 백석대・백석문화대 대학생 멘토 15명이 참여했다. 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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