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만추의 10월 마지막 주말인 27일 오전 7시40분 청주무심천변엔 쌍무지개가 떠올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침에 오던 비가 개이면서 떠오른 이 무지개는 7분여동안 영롱한 빛살을 보여 무심동·서로를 지나는 차량들과 행인들이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감상하기도 했다.

<청주시 청원구 사천하우스토리 아파트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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