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엔지니어링 구자옥 대표 초청 특강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35회 충주경제포럼이 29일 롯데주류 충주2공장에서 관내 기업인과 관련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도요타엔지니어링 구자옥 대표가 강사로 나서 품질과 원가 경쟁력, 생산성에서 세계 최강의 경쟁력을 갖춘 도요타의 현장 육성시스템 등에 대한 특강이 이뤄졌다.

또한 한국 제조업 현장 진단결과를 비교하며 급변하는 기업환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충주상공회의소는 관내 기업인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충주시와 함께 충주경제포럼과 간담회를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