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문건설협회세종시·충청남도회 -

사랑의 집 고치기 34호점 공사현장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회장 이호명)에서 추진하는 청양군 정산면 덕성리 ‘사랑의 집 고치기’ 34호점이 지난달 19일 착공, 10월 말 현재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돼 11월 초 준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의 역점사업으로 청양군에서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 대상자인 A씨는 중증장애인 배우자, 장애인 자녀, 외손자·손녀 등 6명의 가족으로 3대가 함께 거주하는 가정이다.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만큼 이동이 편리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나 건강관리에 열악한 노인, 장애인을 위해 겨울철 대비 단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공사를 진행 중이다. 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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