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재)구정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이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상품 공모전 ‘온양어워드-제1회 공예열전’을 개최한다.

이와관련 11월26일부터 27일 까지 이에따른 공예가 및 디자이너 대상의 문화상품 공모전 1차 접수을 출품신청서와 포트폴리오을 함께 접수한다.

이에대한 제출처는 이메일(oyaward@daum.net) 이고, 신청서는 온양민속박물관 홈페이지(www.oymuseum.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면 된다.

이에따른 2차 접수는 2019년 1월 21일 부터 1월 22일 까지로 작품 실물이나 샘플을 우편을 통해 박물관으로 보내면 된다.

최종 결과 발표는 2019년 1월 28일이며, 수상자에 한해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에서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계자는 “이번 지역 문화상품 공모전을 통해 지역공예 인력을 발굴해 지역문화가 발전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공예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지역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대한 문의 온양민속박물관의 전화(☏041-542-6001~3), 홈페이지(http://onyangmuseum. 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0만원, 금상 1000만원, 은상 500만원(2명), 동상 300만원(3명)이다.아산 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