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두 번째 새일카페도 열려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1월 2일 당진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경력 단절 여성들을 위한 취업 지원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번 취업 지원행사는 2017년 진행된 ‘취업의 주인공은 너야 너!’에 이어 열리는 찾아오는 두 번째 새일카페로, ‘일단 해보잡(Job)’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에서는 취업상담을 비롯해 강연과 이벤트 행사 등이 다채 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가수 싸이의 미국진출 일등공신인 스타강사 이규창 강사가 ‘꿈을 위한 잡(Job)담’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경력단절 여성을 포함한 모든 여성들에게 꿈꾸고 관계를 맺고 행동하고, 수정하고 성취해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면접에 도움을 주는 화장기법과 자신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을 부르는 관상, 증명사진, 직업선호도 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도움을 줄 계획이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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