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지난 27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년 올해의 책 독서골든벨 대회에서 김서현(신관초 4학년) 학생이 영예의 으뜸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버금 5명, 차하 14명이 뽑혀 상장과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독서골든벨대회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연계행사로 시민 4천646명이 참여해 선정한 올해의 책 ‘고작해야 364일(황선미)’, ‘엄마, 내 편 맞아?(노경실)’, ‘내 생각은 누가 해줘(임사라)’에서 총50문항을 출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의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00명이 참가, 모든 학생이 50문항을 풀이하는 다득점제로 진행됐다.

공주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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