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중(교장 심관보) 소년 합창단이 11월 1일 저녁 온양제일교회 에서 ‘고맙습니다, 당신이어서. 고맙습니다, 거기 있어줘서’를 주제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아산중 작은 인문학 동아리 ‘음악이 흐르는 서재’(회장 윤종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안상묵 교사의 지휘와 윤종구 교사의 사회로, ‘Ave Maria’ 등의 연주곡을 소프라노 발성을 내는 남학생들의 신비로운 목소리에 담아 선보인다. 그리고 연주 중간중간에는 ‘엄마의 런닝구’ 등의 시를 학생과 교사가 낭송하는 무대도 준비되어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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