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 내이랑정보화마을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봄에 뿌려 풍성하게 자란 ‘내이랑 논학교’의 벼 추수를 시작했다.

지난 24일 서울한산초와 고덕초의 추수를 마쳤고, 30일 서울 묵현초, 석계초, 31일에는 서울우신초가 추수 체험을 한다.

‘내이랑 논학교’는 한줌의 볍씨가 우리가 먹는 한공기의 밥이 되는 과정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이 과정에서 논이 주는 풍성함과 자연을 지키는 일과 먹거리를 키우는 일이 다르지 않음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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