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호암직동·대소원주민자치위가 지난 29일 경주에서 열린 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장을 찾아 우수사례를 학습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번 박람회는 전국에서 선정된 73개 지자체 우수사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위원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암직동주민자치센터는 성인을 대상으로 라인댄스와 웰빙댄스, 기타교실, 요가 등의 강좌를, 어린이 대상으로 밸리댄스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대소원면주민자치센터는 노래교실과 사물놀이, 서예교실, 스포츠댄스 등 4개 프로그램과 탁구와 농악동아리를 각각 운영하며 회원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재능 기부해 호평을 받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