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 자치행정과 강성환(5급·사진) 행정팀장이 30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회 지방자치의날’ 기념식에서 지방자치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강 팀장은 1991년 공직에 입문해 생활경제팀장과 행정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도민과의 소통확대 및 상생협력 강화, 충북 주민자치센터 및 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지방자치 활성화 추진 등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 왔다.

강 팀장은 “큰 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공무원으로서 지역발전과 신뢰행정을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