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농협괴산군지부는 30일 육군 37사단, 농협자산관리충북지사와 괴산군 청천면 덕평리의 한 과수원(1만㎡)에서 사과수확 및 폐비닐 수거, 밭정리 등 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김태성 괴산농협지부장은 “농업인의 고령화 등으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합동일손돕기를 추진했다”며 “육군37사단 장병들의 도움으로 쉽게 일을 끝내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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