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예술의전당이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 소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침묵’을 선보인다.

청년무용그룹 ‘본아트컴퍼니’가 공연하는 이번 작품은 ‘침묵’이라는 테마를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현대무용이라는 장르를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창작됐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예매는 공연세상 홈페이지(www.concertcho.com) 또는 전화(☏1544-7860)로 문의하면 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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